기후동행카드로 무제한이용 가능한 한강 리버버스 알아보기

서울에서 교통체증은 피할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인데요.

그래서 한강 리버버스에 대한 관심도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기후동행카드가 있다면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더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계실 텐데요.

 

오늘은 한강 리버버스의 운항 계획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강 리버버스 (서울특별시)

 

한강 리버버스란?

기후위기시대의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한강 리버버스가 운항할 예정입니다.

 

한강 리버버스 운항개요

 

 

한강 리버버스 운항계획

수요가 풍부하고 접근성이 우수한 마곡, 망원, 여의도, 잠원, 옥수, 뚝섬, 잠실 7개 선착장을 운항할 계획입니다.

대중교통으로서의 정시성 확보가 제일 중요하다고 판단해서 급행 노선을 운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운항시기

2024년 10월부터 운항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강 리버버스 선착장

 

이용요금

평일, 주말 구분 없이 이용요금은 3천 원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이용 시에는 6만 8천 원에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개선사항

- 지하철, 버스에서 선착장까지 도보 5분의 이동시간을 구축하기 위한 셔틀버스 같은 방안을 고려 중입니다.

- 기상문제에 따른 운항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안내체계 정비가 필요할 예정입니다.

- 선착장에서의 대기 시간 동안 편의시설 및 모바일 플랫폼 연계 시스템을 계획 중입니다.

- 안전관리시설 보강 및 전담인력 배치에 대한 안전관리체계를 확실하게 마련할 예정입니다.

 

 

기대가 큰 만큼, 추가적인 보완 및 개선 사항이 많이 필요한 플랜입니다.

운항 시기 전까지 계속 업데이트 내용이 나오는 대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